우리동네 정책·공약제안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에 대한 교육,학력 의혹 기사입니다.

작성자 : 최성규 날짜 : 2026/02/14 13:05:00 조회 : 277

아래 기사에 나오는 A씨가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김건희와 다를게 뭡니까?

사실을 밝혀주십시요!!!

 

한세대 교수 채용 비리 의혹 '일파만파'…국무총리실에 감사 민원까지

이한수 기자입력 2026.02.13 14:41

영어학과장임에도 영어관련 석사학위 X…온라인 편입으로 영어 학습

필리핀서 경영학 석박사 과정 밟으며 국내서 연구소장 겸직

고려대·한국외대 연구소, 대학 공식 기구 아닌 '개인 사업체'

대통령직속 자문위원 등 정치적 배경 이용한 '방탄 채용' 의혹도

 

출처 : 문화저널21(https://www.mhj21.com)

 

한세대학교의 언어학부장이자 영어학과장인 A교수의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실제로는 해당 경력이 대학 공식 기관이 아닌 '개인 사업체'였으며 학위 또한 온라인 편입으로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는 주장이다.

 

제보자 B씨는 본지에 최근 A교수에 대해 학력·경력 허위 기재 의혹과 이를 조직적으로 비호하는 대학 총장의 직권남용, 그리고 이 과정에 개입된 정치적 카르텔에 대해 엄중한 조사를 촉구하는 민원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쟁점은 크게 3가지로 ▲학위 및 경력 허위 기재에 대한 검증 ▲교육부의 지도·감독 무력화와 총장의 고의적 은폐 ▲유력 정치인과의 정치적 유착 의혹 등을 밝혀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국무총리실에서 감사원, 교육부와 함께 고강도 감사를 실시해달라는 주장이다.

A교수는 1995년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입학했으나 졸업을 하지 못하고 2008년 필리핀 EARIST 주립대학 영어교육학으로 편입을 했다. 이후 같은 대학 경영학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쳤다. 또 필리핀 대학교에 편입해있으면서 고려영어교육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동시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단장, 내일신문 방과후학교사업팀 팀장, 한신대 특성화사업단 산학협력교수를 순차적으로 역임했다.

 

그는 2013년 임용 당시 핵심 교육 경력에 대해 이 같이 제출했다. 문제는 해외에서 석·박사 학위 이수 기간과 겹쳐 국내 기관에서 실질적인 근무가 가능했느냐는 것이다. 심지어 교육부의 공식 답변에 따르면, 고려영어교육연구소는 고려대학교 산하기관이 아니며 특정 개인이 사무실을 임차해 등록한 비영리 단체에 불과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역시 부속 기관이 아닌 별도의 개인 사업체다. 

 

또 석박사 통합과정이 '원격 수강' 형태로 이뤄졌다는 정황이 포착돼 국내 교원 임용 자격 기준을 실질적으로 충족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 전공 이수 과정이 학부 2년에 불과한 경영학 박사가 본인을 학생들에게 '영어 석사'라고 공언하며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을 기만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은 2022년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발생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한세대학교 교원인사팀은 서면으로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고등교육법 제16조에 근거한 대통령령)에 근거해 연구실적 연수 및 교육경력 연수가 4년 이상이면 전임교원 자격 요건을 갖춘 것으로 인정한다"며 "어떤 대상자가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4년 이상의 연수를 갖추었다면 대학 전임교원으로 임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교수 임용 당시 학위증, 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받아 학위 및 경력을 확인했던 것으로 확인이 된다"며 "해당 대학은 현재 필리핀 CHED(Commission on Higher Education)에 'SUC(State University and Colleges)'로 등록된 대학이고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발행한 학력(교육과정) 인정 확인서도 제출됐다"고 밝혔다.

 

또 A교수가 경영학 전공으로 일부 학생들이 전공과의 연계성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점에 대해선 "학부장 보직은 다양한 학과가 모인 단위이기 때문에 특정 학과 소속 교수로 한정해 임명하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인사 조치는 법령과 규정에 따라 이뤄지며 인사업무 특성 상 개인 민감 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B씨는 "교육부에 사실확인을 위한 민원이 들어가자 답변서에 이는 대학 공식 기관이 아닌 개인 사업체임이 밝혀졌고, 영어관련 석사학위도 없고 학부 온라인 편입을 통해 2년 동안 영어를 학습한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라며 "이는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저버린 파렴치한 기망 행위이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야당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교육부는 A교수의 학위 적정성을 검증할 기초 자료인 '졸업장'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의 최고 결정권자인 백인자 총장은 허위 경력 정황이 명백함에도 인사권자의 지위를 남용해 관련 서류 제출을 거부하거나 지연시키는 등 '범죄 혐의자'를 비호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A교수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라는 유력한 정치적 직함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학 당국이 교육부의 정당한 요구까지 묵살하며 무리하게 A교수를 감싸는 배경에는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학교의 현안을 해결하거나 외부 조사를 차단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측은 비리 의혹을 제기하거나 학생들의 학습권을 옹호하는 교수들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 등을 이유로 징계를 시도하는 등 입막음식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고등교육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흔드는 중대한 인사 비리 의혹"이라고 덧붙였다.

 

B씨는 "본 사안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다름 아닌 한세대학교 학생들"이라며 "부실한 채용 관리로 인해 대학 전체의 평판이 하락하고, 성실히 공부한 졸업생들의 학위 가치마저 위협받고 있는 이 처참한 현실을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