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정책·공약제안

제2의 국채보상운동

작성자 : 이강훈 날짜 : 2024/05/14 12:51:04 조회 : 119

문화일보 산업부 이예린 기자님이 언급하신 라인플러스 이슈가 정말 중대해요. 라인야후 지분에서 1%라도 쇼뱅에 뺏기면, 라인플러스를 뺏기게 되는 구조에요. Ai 경쟁에서, 칩을 만들 수 있는 자 (하드웨어: 미국, 중국, 한국)와 플랫폼을 만드는 자 (소프트웨어: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만 살아 남을 텐데, 일본은 둘 다 없거든요. 일본 거주 한인 유튜버 박가네 채널에선, 2021년부터 일 총무성에서 Ai 주권 계획을 발표하고, 하드웨어는 TSMC에게 아웃소싱하고, 네이버 라인은 소프트뱅크에 넘겨주는 걸로 강탈을 기획했다고 해요. 벌써 3년째 진행 중인 거죠. 얼마전 총무성 기자회견에서 NHK의 보도는 “경영권을 뺏으려고 넘기라 한 게 아니라 데이터 유출과 같은 일본 안보 주권 땜에 넘기라 한 거다”라고 했고, 후지쯔의 보도는 “경영권을 뺏으려고 넘기라 한 게 아니다”라는 말만 인용했대요. 즉, 후지쯔는 오보였어요. 이걸 우리나라 언론이 보도하고 있고, 일본에선 작게, 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대요. 

저는 영향력이 작아서 부탁드려요

1. 라인야후 사태는 제2의 합일합방 기획이라고 규정하고 규탄해요.

2. 전국민이 제2의 국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네이버 주식 보유하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이 들고, 일개 시민이라서 영향력이 없어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일본을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게 밟으려면, 라인 꼭 사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