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기적은 기적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꿈 꾼다고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희망을 품는다고 선물처럼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혹독하리만치 시련을 겪고 피와 땀을 흘리며 지키고 인내한 뒤에야 비로소 기적이 기적처럼 오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거대한 산맥과도 같았던 당신은 우리에게 기적이었습니다.
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