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비오는 오후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을 만났습니다.
2019 광복 74주년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13일 수원과 성남을 거쳐 14일 서울 남산까지 81km 구간을 걷는 행사 중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인 평택에서는 이의원의 특별 강연도 있었습니다.
특강에서는 일본의 경제침략과 그에 맞서는 우리가 알아야 일본의 침략사와 항일 무장독립 투쟁의 생생한 역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봉오동과 청산리의 대승으로 일제의 만행에 저항했던 선조들이 애국애민 정신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이제 우리가 지킬 차례입니다. 일본정부와 아베가 경제침략에 대해 사과하고 강제징용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상에 책임을 다하도록 우리 모두 더욱 굳건하게 뭉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