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신년하례회 개최
- 2019년 다섯 가지 역점사업 제시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 기원
김준현 지역위원장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김포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가 앞장 서야할 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가 1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기동 한마당에서 40여명의 상무위원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김준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은 문재인 정부 3년차에 접어들고 정하영 시장도 본격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게 된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김포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가 앞장 서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와 정하영 호의 성공 및 2020년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 ▲당원-선출직 소통 강화 ▲정책 홍보 강화 ▲교육 프로그램 강화 ▲봉사활동 강화 등 2019년 다섯 가지 역점사업을 제시했다. 김포시(을)지역위원회는 2016년 8월 출범한 신생 지역위원회지만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정하영 시장과 5명의 시·도의원 전원을 당선시키는 저력을 발휘하며 정계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김포시(을)지역위원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현 지역위원장은 “축구는 에너지 소모가 최대 1,500kcal에 이를 정도로 격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경기 전후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김포는 2개의 국제공항이 인접하고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및 올림픽대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유지에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포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김포의 번영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도 필수불가결한 과제”라며 “42만 김포시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포화상태에 이른 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전국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축구종합센터 부지 규모는 파주 NFC의 3배 크기인 330,000m2(약 10만평), 추정예산은 1천5백억 원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10년 간 생산유발효과 2조8천억 원, 부가가치 1조4천억 원, 고용유발효과 4만여 명 등 지역경제·문화적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유치 신청에 총24개의 지자체가 지원했는데, 2개의 국제공항이 30분 내에 위치한 지자체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또한, 김준현 지역위원장은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한강하구가 새로운 평화공간으로 복원되고 있다”며 “김포는 남북은 물론 동아시아 나아가 국제 평화 스포츠 교류의 메카가 되기에도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축구는 북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1순위로 축구가 손꼽힌다. 하지만 북한 축구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인 바, ‘축구종합센터’는 지속가능한 남북교류의 핵심으로 주목될 가능성이 높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상무위원들의 한 해 결의와 안경옥 노인위원장의 덕담으로 마무리됐다. 정하영 김포시장도 특별히 참석해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신년 포부를 밝히며 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붙임자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신년하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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