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 2018.8.29 "새벽까지 수해복구 도와준 정치인·공직자들 고마워"

의정부시에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누적 강우량 506㎜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쏟아진 폭우로 용현동에 다수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용현동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총리실 민원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틀간 내린 비로 하수가 역류해 집이 물에 잠겼고 남편은 투병중인 상태라 절망상태였다"고 밝힌 뒤 "억수 같은 빗속에 더물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당협위원장과 정선희 시의원 등 달려와 늦은 새벽까지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