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8년 3월 24일
미래의 동량인 중고등학생들과 “봄맞이 대청소” 행사로 새봄을 맞았습니다.
입시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할 것 같았는데 개헌과 참정권을 얘기하는 학생도 있어서 내심 놀랐습니다. 뉴스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중 선거연령 18세 하향 개헌안을 접한듯합니다.
봉사심과 애향심 뿐만 아니라 사회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봤을 때 왜 학생들이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해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참정권을 요구하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도 반영하는 시정을 펴겠습니다.
또한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낙후되지 않은 학교설비, 학교 숲 조성, 왕따와 학교폭력 없는 학교 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