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입춘인 오늘도 추위가 매섭습니다. 돌아오는 주말부터는 날씨가 조금은 풀린다 하니 당원여러분 모두 그동안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평택시 축구협회 북부지회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시 축구인은 직장 팀까지 포함하여 거의 1만 명에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축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아오모리시와 가와사키와도 정기적인 교류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해야 하는 시설이 턱없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보완되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 축구인 한분이라도 부상이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을 기원합니다! 다음으로 장소를 옮겨 “송탄 JC 시무식”에도 참석합니다. 항상 지역사회에 선량한 시민들을 양성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우리 북부지역 JC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우리 사회는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송탄JC 회원 여러분! 다시한번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