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오늘은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북부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평택시민의 노래실력들이 참 대단합니다. 평택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극히 열악한 환경입니다. 특히 미군기지로 인해 옛날부터 교육환경 역시 좋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의 이렇게 두각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의식수준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평택시는 앞으로 더 좋은 문화예술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일정으로 “고덕초등학교 총동문회”에 방문했습니다. 초동학교 동문이라 하면, 동무들의 그 어릴 적 모습들을 기억해내며 웃으며 누구든지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함께 환한 미소로 대화도 나눌 것입니다. 조건 없는 어린 시절의 그 순수했던 마음처럼,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평택시를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당원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