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칼날 같은 추위가 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지속된다 하니, 당원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새마을부녀회 연시총회 및 이·취임식”과 “팽성읍 축산계 결산총회”가 있어 달려갔습니다. 그간의 여러 가지 봉사활동, 사회운동 등 지역의 여러 분야에서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축산계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후에는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점은 없으신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여 서탄면 경로당을 단걸음에 방문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여러 어르신들을 마주하니 마치 포근한 고향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라고 수차례 말해봅니다. 주름 잡힌 손을 꼭~ 잡아봅니다. 노인이 살기에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끝으로 평택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합니다. 범죄와 폭력추방을 위해 자율방법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는 재향군인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평택은 행복할 것입니다. 더 행복한 평택을 꿈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