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오늘도 새벽부터 연이어 눈이 내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다니시기에 길이 미끄러울까 한걱정입니다. 오늘은 평택지구 농업인 실용교육장인 평택농협으로 이동하여 농업인 분들께 현장에서 어려운 점들을 듣고, 이어 팽성읍 농업인 교육장인 팽성복지타운으로 다시 이동하여 맛있는 떡국을 함께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들으면서 확연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곧이어 남산경로당으로 이동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말씀들을 다시 들어보고 공감하며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며, 세교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자리를 옮깁니다. 이동하면서 평택시의 농업인들의 걱정과 탄식의 소리들을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농업인 그리고 어르신 여러분!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