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평택갑] 12. 17(일), 쉬고 싶은 일요일입니다. 제게는 이런 사치스런 생각을 할 여유가 아직은 없습니다.(^~^) 북녘동포들의 자유를 찾아 우리의

작성자 : 임승근 날짜 : 2017/12/18 10:00:54 조회 : 1749

12. 17(일), 쉬고 싶은 일요일입니다. 제게는 이런 사치스런 생각을 할 여유가 아직은 없습니다.(^~^) 북녘동포들의 자유를 찾아 우리의 품에 안겨 생활하며 다소는 어렵고 혼란스러운 생활이기에 때로는 우리가 하나라는 정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민주평통에서 그런 자리를 마련하여 오늘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세모를 향해 흐르는 시간은 한해를 정리하는 마을 대동제를 준비하게 하고 우리 평택을 제2의 고향으로 터 잡고 함께 살아가시는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도 따뜻한 정의 나눔속에 치루어졌습니다. 주말의 끝밤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내일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