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12. 13(수), 한파가 수그러들질 않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 나들이길을 나서시는 아침의 분주함도 있고 올해 마지막 읍?면?동 단체별 윌례회의, 안보단체의 송년위로연 등 갈무리의 모임도 있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리고 돌봄 복지의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가 차분히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송년 모임속에서 환한 웃음꽃도 피어나고 세대의 소통이 가능한 음악콘서트(7090 6현지기)도 있어 이 하루도 넉넉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마음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