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12. 5(화) 새벽을 달리고 해장국 한 그릇에 허기를 진정시키며 오늘도 전 정해진 길을 걷고 뛰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들을 만납니다. 수많은 인사와 나누는 의견들을 차곡차곡 가슴속에 쌓아가며 하나의 생각을 위해 힘을 내고 용기를 갖고 다짐을 합니다. 내가 살고 있고 내 후손들이 살아 갈 우리 평택의 미래를 희망차게 개척해 보겠노라고! 내 모든 것을 바쳐 오늘을 발판삼아 내일을 밝히겠노라고! 매일 매일 마주치는 시민분들의 따스한 눈빛과 온기를 항상 기억하며 섬기겠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