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평택갑] 11. 22(수), 소설인데 빗방울이 차창을 스칩니다. 신장1동 마을지킴이(보안관) 대원들께서 선진견학을 가시는 길에 안전한 귀향을 당부 드리

작성자 : 임승근 날짜 : 2017/11/22 16:18:33 조회 : 1667

11. 22(수), 소설인데 빗방울이 차창을 스칩니다. 신장1동 마을지킴이(보안관) 대원들께서 선진견학을 가시는 길에 안전한 귀향을 당부 드리고 프로야구 감독으로서 살아 있는 전설이신 김성근 감독님의 『공하나 그다음은 없다』라는 값진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인생철학을 들었습니다. 매 순강이 소중한 시간임을 깨달으며 축산업 종사자분들의 교육장에 가서 인사드리고 팽성읍 추팔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들과 신명나는 농악의 장단속에 예쁘게 완성된 마을회관을 보며 추팔1리의 풍성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오후엔 활기찬 노년을 설계하는 어르신들 사회활동사업 최종평가회가 남부노인복회관에서 먾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