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갑]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 오늘은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추위를 화목과 동료애로 녹이며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 오늘은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추위를 화목과 동료애로 녹이며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지산동 청소년 역사탐방 등 야외행사가 있었습니다. 행복 가득한 여행을 기원하며 팽성레포츠공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는 평택시 공직자들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이 개최되어 우리 시민들에 대한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부탁하고 유익한 시간을 기원하였습니다. 신한중 체육관에서는 평택시의장배 배구대회가 후끈한 열기속에 열렸고 원평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김장나눔행사가 사랑의 포근한 기운안에서 치루어져 고생하시는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느새 추위는 제 곁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참 마음이 따뜻한 날인 것 같습니다. 오전의 훈훈한 정감이 계속 오후에도 차가운 날씨를 녹이고 있는 지역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통복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가나안 지역아동센터 주최(다래궁 후원)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잔치를 열어 사랑을 나누었고요, 출산율이 낮아져 미래 인구문제가 심각해 질 걱정속에서 한 자녀 더갖기 운동연합에서 임산부님들을 모시고 건강한 태교음악을 들려주는 음악회가 차분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예쁜 아이들이 태어나길 기원하며 저도 모르게 아빠미소가 입가에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