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11. 17(금), 티 없이 맑고 바르게 자라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 이 아이들은 소중한 인적자산입니다. 어른들의 그릇된 사고와 가정불화에서 오는 학대는 마음의 큰 상처뿐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평택의 큰 일꾼들이시며 희생과 이웃사랑을 평소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대회가 개최되어 인사드리고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