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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제7회 안양민주정책포럼 <안양 청년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청년 일자리·복지 정책 포럼> 성황리에 성료

작성자 : 임준 날짜 : 2017/10/19 17:26:46 조회 : 2426

안양동안() 최대호 위원장은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7<안양 청년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안양 청년 일자리·복지 정책>1017() 평촌교회 아가페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http://gg.breaknews.com/sub_read.html?uid=16085&section=sc86&section2=경제

http://www.sudokwon.com/read.php3?aid=1508318409356757011

 

경기연구원 최석현 박사의 발제와 이문수 안양시의원, 송현주 안양시의원,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 게임동아 강덕원 대표등의 전문가 토론과 안양시민 150여명 참여하여 안양시 청년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다. 

 


 

 

경기연구원 최석현 박사는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중소기업 일자리 개선을 통한 질 좋은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문수 안양시의원은  4차 산업혁명기에 고도기술의 출현과 경쟁의 심화로 청년의 고용문제가 심각하므로 국가가 청년에게 첫 직장을 만들어 주어야 함을 강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송현주 안양시의원은 강원랜드 등의 공공기관에서의 채용비리는 청년에게 좌절을 주는 행위이며 최근 이필운 안양시장의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 또한 누군가에게는 특혜이고 누군가에게는 박탈로 삶의 의욕을 상실시키는 것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은 경기도 청년 복지정책을 주제로 청년정책을 청년일자리, 청년주거 등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청년참여를 통해 문화, 생활, 교육, 사회전반을 아우르는 사회정책적 차원에서 포괄성과 미래지향성을 갖는 청년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게임동아 강덕원 대표는 

청년창업 현장의 문제점을 주제로 안양시의 지난 2년간 기업유치 실적은 전혀 없는 반면에, 타도시로 전출하는 사례는 많은 안양시의 기업정책의 암울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창업 후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정착하게 만드는 기업지원이 안양의 현실과 부합하므로 관련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유토론에서는

안양시가 채용비리 등이 없는 공정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방안,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정책의 선도적인 도시가 되기 위한 방안 등 청년의 문제를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하고 해결해 가고자 하는 진솔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대호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사회의 난제가 된 청년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을 일자리에 가두지 많고 청년의 삶으로 시야를 확장해야 하며, 청년이 현실에 갇히지 않도록 청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으로 해결해가는 가고자 하는 청년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안양시도 청년일자리는 물론 이행기에 놓인 청년이 사회진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용부담 등을 지원과 사회적 연계망을 연결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안양이 청년희망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포럼을 위해 현수막도 9개 게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