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7안양민주정책포럼 [제4회 숨쉴권리, 안양미세먼지 현황과 대책]
을 주제로 안양시민과 함께 심도있는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http://www.onaratimes.kr/m/mview.html?idx=45285&c=&dc=B0406&k=k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717010005258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75197
http://www.sudokwon.com/read.php3?aid=1500195942350483011
발제를 하신 경기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서울이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지방정부가 중소사업장, 생물성연소, 교통환경, 생활환경 관리에
실효적 정책의 실행이 중요하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안양시와 타시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현황을 말씀하신 송순택 경기도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학교’를 통한 환경보건정책의 지역화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신 환경안전건강연구소 김정수 박사,
대책을 논하기 전에 현황파악에 필요한 측정장비, 전문인력을 갖추고 그에 의한 미세먼지 실태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안양대 한진석 교수가 함께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주제를 통한 전문가 토론도 좋지만
무엇보다 3시간 가까이 되는 긴 시간동안 질문도 하고 직접 답변도 하시는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진정으로 뜻깊은 자리라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2004년 미세먼지 농도가 2017년 현재보다 훨씬 높았지만,
우리가 그 위험성을 인식한 것은 채 몇 년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가장 중요한 대책은
우리의 관심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양동안을 최대호 지역위원장은
늘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