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근린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가 열리는 호계배드민턴장을 다녀왔습니다.
시장 재직 시절인 2013년 8월 개장한 호계배드민턴장은
기획부터 부지 교환 그리고 시공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오롯이 시민 건강이 최고의 가치라는 신념 하나로 멋지게 완공시켰던 흐뭇한 기억이 있는 곳이지요.
안양시민과 함께 “보람의 땀방울”로 일구어낸 이곳에서
“건강과 동료애”라는 땀을 흠뻑 흘리는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