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하남] [보도자료] 운영위원회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참석

작성자 : 박경근 날짜 : 2017/01/16 12:02:20 조회 : 2545

[하남시 1월 정기 운영위원회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소견발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김시화 위원장은 1월 13일(금) 오후 7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1월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4월 12일 하남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오수봉, 김상호 등 각 예비후보자를 초청하여 출마 의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운영위원회 예비후보자 초청 소견발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예비후보 자격검증을 접수한 오수봉, 김상호 후보자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었다.

오수봉, 김상호 예비후보자들은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공석이 된 하남시장, 제2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방지하고,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경선에서 21만 “하남시민들의 민심과 시대정신을 온전히 받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시화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는 생각으로 당원전체를 모시지는 못했지만, 1월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각 예비후보자를 모시고 “출마의 변”을 직접 듣고 당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지역위원장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시화 위원장은 예비후보자 및 핵심당원들에게 국정농단으로 “1천만 촛불국민은 공정한 나라, 원칙과 상식이 똑바로 선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의 명령에 정치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현재는 모두 예비후보이지만, 경선룰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자가 결정되면 후보자를 위해 “당원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단결의 힘을 모아 다가오는 4월 12일 하남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운영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및 핵심당원들에게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에서 하남시장 예비후보자를 초청해서 각 예비후보자의 출마의 변을 듣는 시간을 갖는 정당정치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며, 경선과정을 거쳐 후보자가 결정되면 하나로 뭉쳐 축제의 장으로 선거를 치룰것으로 보이며, 촛불시민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듯이, 오늘의 하남의 위기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