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7년 1월 7일 새해 첫 국민촛불을 위해
겨울 동장군도 잠시 물러가 있는 걸 보니 하늘도 국민촛불의 함성을 듣는듯 합니다.
안양동안을 지역위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광화문에서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세월호 침몰사고로 304명이 사망한 지 1000일이 되어가지만
사고 원인도 파악을 못하고 세월호 인양도 못하고 국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당당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이렇게 무책임하다면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헌법재판소도 1,000만 국민촛불 염원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일반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결론을 내려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