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안양동안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15차)

작성자 : 임준 날짜 : 2017/01/12 12:02:41 조회 : 1627

1231일 한 해의 끝은 시작의 다른 말일 뿐입니다.

우리 국민여러분과 광화문에서 

'송박영신' 송년파티(?)1,000만 국민촛불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한 모든 국민께 

토닥토닥~ 잘 해내고 계시다고 응원을 드립니다.

 

 


 

바람불면 촛불이 꺼질 것이라는 

김진태 의원의 바램은 정의로운 국민의 열망 앞에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탄핵결정이 날 때까지 또한 정의가 실현 될 때가지 

국민의 주권혁명은 계속 될 것이고 

위정자들은 정의로운 국민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10번의 광화문 촛불을 함께하면서 

'그래도, 우리 국민이 희망이다.'라고 중얼거리고 있는 모습에 

입가에 살짝 미소가 번지네요.

 

 


 

떠나가는 2016년을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7년을 기대하면서...

정유년 새해에는 그 희망들 모두가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래도, 사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