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최호열 위원장은 2일 이원석 포천시의원, 최태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 권리당원 등 5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면 민헌빌딩 포천신문사에서 단배식을 가졌다.
최호열 위원장은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로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오는 해이며 포천·가평도 시장의 부재로 타지방자치단체보다 지역발전 노력을 안돼 미래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인구가 감소하고 비전이 상실됐다며 대선과 시장보궐선게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진원지가 되자고 다짐을 하였다.
이원석 시원은 "이제 민주당이 지지율 1위 야당 정당이 되었다”며 최호열 위원장이 기초를 다져놓아 포천 야당사에도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해로 만들자고 했다.
김동실 지방자치위원장도 “새로운 해 모든 게 새롭게 바뀌는 해로 만들자”며 당원, 동지들의 힘으로 포천의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올해 반드시 포천의 미래를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어 보자고 역설했다.
최태수 사무국장은 “70년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한 나라와 포천을 늘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2017년 대권 승리로 정권창출과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희망의 떡 자르기’ 행사를 한 후 포천시 청성공원내 충혼탑 참배 후 대권 승리와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자유 토론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