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세째날 남양에서 박근혜탄핵 서명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향남권과는 확실히 다른 공기를 느낄수 있었어요. 지나가시면서 혼내키시는(??) 어르신들도 더러 계셨고, 응원의 격려를 보내주는 시민도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남양에도 드디어 새바람이 불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하루였습니다.
네째날. 홈플러스앞에 다시 서명과 함께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이손을 잡고 나온 어머니와 함께 탄핵을 촉구하는 불빛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