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6년 11월15일 <안양시민 시글선언> 행사에서
희망나무에 주렁주렁 걸렸던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편지 1500여통을 청와대로 발송하였습니다.
청와대로 보내기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렇게 라도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시민들의 간절함을 소중히 담아 보냈습니다.
희망편지 한줄한줄 시민들의 글에서
슬픔, 혼란, 절망, 위로, 희망 등 혼란스런 마음을 볼 수 있었고,
함께 절망도 했지만
이 혼돈의 감정에 저항하는 크기가
곧 <희망>이라는 생각에
우리 국민은 기필코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