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6년 11월 30일 (수) 16:22:57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하남지역에서도 매일아침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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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김시화 위원장은 황산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하야'를 외치며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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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민주 당원 및 박경근 사무국장도 시내지역을 돌며 출근길 피켓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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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당 관계자와 관계가 없는 풍산고등학교 유병상 선생도 학교 앞 사거리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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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담화를 통해 "국회가 정하는 방식대로 퇴진하겠다"고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시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뉴스투데이24, 윤제양 기자) : http://www.newstoday.or.kr/news/articleView.html?idxno=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