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지역위원장에 김민기 전 시의원 선임-9월 28일 당무위원회인준

작성자 : 날짜 : 2011/09/29 18:09:22 조회 : 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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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역신문내용입니다.

(용인시민신문)

김민기 전 시의원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에 선임돼

28일 당무위원회 인준

2011년 09월 26일 (월)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김민기(사진) 전 시의원이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열고 용인 기흥의 김민기 위원장 등 2명에 대한 지역위원장 선임을 최종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경기도 51개 지역위원회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무리했다.

조정식 경기도당위원장은 김 위원장에 대한 인준 직후 보도자료를 내 “위원장 인준을 받은 김민기 위원장은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열정적인 활동으로 존경을 받아왔던 분들인 만큼 모범적인 활동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민기 기흥구 지역위원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경인일보)

민주당 경기도당이 사고 지역위원회 위원장</A>을 중앙당으로부터 최종 인준받는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 내 51개 지역</A>위원회를 최종 정비했다.

28일 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인 기흥에 김민기 전 도당
대변인과 안산 단원을</A>에 부좌현 전 도의원</A>을 위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또한 이천·여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A>에 홍헌표 당 농업특위위원장, 성남 중원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조 광주 경기도의회</A> 의원,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용진 도의원을 선임하는 등 도내 모든 지역 위를 정상화</A>했다.

조정식 도당 위원장은 "오늘 위원장 인준을 받은 김민기·부좌현 위원장은 오랫동안 우리 당에서 열정적인
활동으로 존경을 받아왔던 분들인 만큼, 모범적인 활동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 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용인인터넷신문)

민주당 용인기흥 지역회 김민기 위원장 확정

2010년 8월 김재일 지역위원장의 대의원 추인 부결로 사고지역위원회로 분류되어 2011년 3월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신청을 받아 김민기 전 시의원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대숙 전 도의회 문광위원장, 정은섭 변호사등이 경합을 벌였으나 김민기 전시의원이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4명의 지역위원장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실사 및 면접 진행하여 지난 6월30일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2인(김민기, 윤승용)으로 압축되어 당무위원들의 표결로 김민기 전 시의원이 선정되어 7월 초 민주당 최고위원회 임명 의결을 거치면서 9월28일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았다.

이로써 민주당은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되던 기흥지구당에 대하여 지역위원장을 선임 임명하므로써 내년총선을 겨냥한 선장을 선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지역주민들은 원주민으로서 지역의 조직을 추수리고 내년총선을 준비하려는 김민기지역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명: 김민기(45세)

학력: 기흥초, 신갈중, 유신고, 고려대 졸업

약력: 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전)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전) 6.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야4당 공동선대위 대변인

류지원부장(dohyup12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