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이번 4.27보궐선거는 MB정부의 실정에 대한 심판과 지역을 버리고 대통령비서실장을 택한 임태희 한나라당 전 국회의원에 대한 시민의 평가가 될 아주 중대한 선거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여 2012년 정권교체의 디딤돌 역할을 하여야 한다.
분당지역은 매번 선거때 마다 낙하산과 철새의 공천으로 선거가 끝나면 바로 지역을 떠나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어 왔기에 민주당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 시의원은 지방자치실현의 첨병으로 10년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고 개혁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당에 대한 공헌도가 아주 높은 김병욱 위원장이 그 적임자임을 밝힌다.
이제 더 이상 분당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철새 정치인이 아닌 지역을 묵묵히 지켜오면서 지역 정서를 몸에 베일 정도로 뛰어다녔던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