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작년 가을경 부천시 원미구 상2동 소재(부천시 원미구(을))에 홈플러스 SSM이 입점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당을 비롯하여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시민단체, 슈퍼마켓협동조합, 지역 중소상인들과 함께 SSM입점저지를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밤샘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주일을 각각 나눠서 민주당이 이틀을 맡고 나머지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하루씩 돌아가며 밤샘천막농성을 한지 오늘 8월 11일(목)로 246일째가 됩니다.
드디어 홈플러스가 두 손을 들었습니다.
어제 8월 10일부로 상2동 SSM입점계획을 철회하겠다는 공문이 경기도로 접수되었습니다. 그동안 설 훈 원미을지역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지역의 도의원, 시의원, 핵심당원들이 밤샘농성을 하며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민주당의 승리입니다.
앞으로도 서민과 중산층을 충실히 대변하고 어려운 일에 항상 앞장서는 민주당 부천시 원미을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다른 정당과 시민단체, 슈퍼마켓조합 그리고 정말 마음고생도 많이 하시고 수고하신 주변의 상인분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마음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