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현재 김포에 많은 지역민들의 민심을 들어보면, '얼마전 압수수색당한 통진당계열의 인사가 민주당과 같은 부리더라' 카는 이야기가 점점더 팽배하고 있다. 과연 이 말들이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철저하게 새누리 바닥세력의 작전 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할까? 그냥 소식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려야하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우리의 입장을 대변해야할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 스스로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의 문제점(?)혹은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부 정체성없이 소영웅주의에 빠져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찌를 모르는 당원 혹은 지지자 분들을 볼때면, 이분들을 총을 적에게 겨누고 있는게 아니라 거꾸로 총뿌리를 우리에게 겨누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듯 하다. 이제 정신 바짝차리고 새누리에게서 빼앗긴 우리의 권력을 빼앗아 와야할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