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광명을] 11/22 (모친상) 장영기 ............

작성자 : 날짜 : 2011/11/23 10:35:21 조회 : 6827


어머니를 산소에 모시고 난 후, 모처럼 40대인 저와 이미 50대 누이들과 형님, 그리고 매형, 형수들과 어머니가 마련해 준 자리에서 잊어버리고 살았던 가족애를 진하게 느낍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어머니 젖을 빨고 살았던 시간들이 우리를 어느 새 한가족으로 묶여 있음을 누구나 느끼네요.

소천하신 어머니가 주신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번 저의 모친상에 관심을 가져주신  민주당 당직자및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장영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