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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장영기 위원장의 한마디(4)- 그래도 이 나라 법원은 . . . .

작성자 : 날짜 : 2011/11/02 16:14:30 조회 : 6719

그래도 이 나라 법원은 직업적 양심을 지키는 법관이 꽤 있나 봅니다. 정권이 검찰권을 내세워 무리한 죄몰이를 해도 제대로 판단하니 말입니다. 이미 정치권의 눈치나 의중에 따라 수사하는 사람들은 이미 국민의 검찰이 아닙니다.

이미 정권의 주구이지요. 정권의 주구들이 일으킨 일들, KBS 정연주 사장사건 무죄, MBC 피디수첩사건 무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 무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무죄 사건, 그렇다면 이러한 검찰들이 엄청난 비용 써 가며 국민을 때려잡으라고 있는 것인가요.

더구나 정권의 반대자는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이 잡아넣고... 기소하고...그래서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파괴하는 합법적인 폭력자들, 검찰 이들을 개혁하지 않으면 누굴 개혁한다는 것인가요.

대한민국의 유력한 정치인 한명숙 총리를 두번씩이나 기소하여 2년여를 재판으로 보내게 하고 그 결과는 무죄, 이들이 한 개인과 국민에게 어떤 짓을 한 지 반성도 없이 항소한다고 합니다.

정말 비겁한 검찰이고 치졸한 정권이다. 이들은 반드시 국민이 개혁해 낼 것이고 심판할 것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