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날짜 : 2011/10/30 17:22:30
조회 : 7238
이명박 대통령의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가 갈수록 도를 넘고 상식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2008년 촛불집회 당시 컨테이너 차단벽 명박산성을 쌓고, 국민을 폭력 진압한 불통의 대명사 어청수 전 경찰청장을 경호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어청수 내정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차량을 검문해서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입니다.
건강보험 통합에 반대해서 건보공단 출범을 10년이나 늦어지게 만든 김종대 전 복지부기획관리실장, 이 사람을 신임법무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하는데 이사람 역시 엠비인수위원회와 한나라당 자문위원 출신의 엠비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