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날짜 : 2011/07/20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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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를 준비한 안성환입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여 만든 행사였는데
너무 오랜시간 진행되면서 많은 당원님들이 자리를 비웠고 급기야는
더이상 2부 시도의원 의정보고는 하지도 못하고 서둘어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많은 당원님들과 시도의원 들의 원성을 듣게 되니
정말 면목이 없었습니다.
지난해 경선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행사를 항상 기획하고 진행해왔지만
이번 행사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번행사의 주제는 "당원을 섬기는 민주당 광명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시간 당원에게 고통주는 시간이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해주시는 당원여러분께 감사와 죄송함을 전합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욱 발전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