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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023년 12월 26일,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의 도약을 위한 예산인 2024년 국비 약 8,10
5억 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철 의원은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정책과 함께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난항인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막판 협상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의 부단한 노력으로 주요 사업 국비 약 2,958억 원, 의정부시 국비 예산 약 5,14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구체적으로 확보한 예산은 다음과 같다.
△GTX-C 노선 1880억 4900만 원
△도봉산 ~ 옥정 광역철도 1029억 2200만 원
△민락 ~ 고산 연결도로 개설 실시설계비 10억 원 (총사업비 556억 원)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28억 600여만 원
△동부경찰서 신축 관련 10억 5400만 원
이러한 성과에 대해 김민철 의원은 “우리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공적인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의정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의정부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며 “지난 4년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철 의원의 이번 성과는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예산들을 두루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민락 ~ 고산 연결도로 개설 사업과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예산은 김민철 의원이 직접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막판에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김민철 의원의 지역구민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국회 예산결산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