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곡선동 안룡초등학교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오늘 아침에는 안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님들과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그럼에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들이 아이들 통학로에 무단투기 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곡선동주민센터 동장님과 지역구 장정희 시의원님도 함께 하여, 학부모님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가셨습니다^^

 

 

 

 

 

 

 

 

 

 래미안아파트에서 안룡초로 가는 교차로입니다.

활주로에서 오는 농로까지 포함하면 총 4개 방면의 길이 만나는 지점이지만, 신호등이 없어 아이들 통학로에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에서 신호등 설치 불가 판정을 받아 아쉽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추가로 조치할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