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보도자료-2019.12.05]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당 최초로 각 지역위원회 읍면동협의회장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은 12월 4일(수)부터 5일(목)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당 읍면동협의회장 대상으로 핵심당원 연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전역 각 지역위원회 읍면동협의회장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기도당 핵심당원 연수로 진행된 이번 읍면동협의회장 워크숍은, 경기도당의 각 지역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읍면동협의회장 대상으로 정당에서는 최초로 기획한 연수로 알려졌다. 2020 총선을 대비한 스마트플랫폼 안내, 정당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교육과 2020 총선 전망과 과제, 그리고 총선 승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읍면동협의회장의 역할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20 총선승리를 위한 당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각 지역위원회 읍면동협의회는 우리당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직이고, 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주춧돌이다. 지난 2년 동안 촛불 시민의 열망과 함께 국정농단 세력을 물리치고 사람 중심의 사회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방해하는 적폐의 그림자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민생 경제 살리기를 외면하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와 망언, 국회보이콧 등 몽니를 부리며 근거 없는 온갖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로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협의회장의 지혜와 힘을 모아 국민의 삶을 볼모로 정쟁을 일삼는 적폐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 참석자가 직접 의견을 개진하는 행사로 진행된 ‘2020 총선승리를 위해 읍면동협의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분임토의에서는 경기도당 총선 슬로건 만들기 및 읍면동협의회장의 역할 등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공유하면서, 앞으로 남은 4개월 철통같이 단결해 압도적 총선승리를 이끌고 정권 재창출의 동력을 힘 있게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