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9.08.27]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27일(화) 오전 10시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경기도당 기초단체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작년 10월에 이은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박광온 최고위원, 설훈 최고위원, 조정식 국회 정책위 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전해철 국회 예결위 간사, 김상희 국회 예결위원, 귄미혁 국회 예결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우석제 안성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등 기초단체장 21명 등 예산정책 관련 주요 관련자가 대거 참석하였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별 국비확보 핵심사업을 예결위와 공유하고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취지에 맞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장들이 지역의 핵심사업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협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지방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당이 중심이 되어 예산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전해철 국회 예결위 간사는 “경기도 기초단체의 어려움들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방자치를 더욱 활성화되도록 예결위 간사로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조정식 국회 정책위 의장은 부품 소재 산업 지원 예산, 생활 SOC 예산 지원 사업 등 내년 정부 예산에 대한 중점 사항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초단체장들의 관심을 부탁하면서, 당에서 지방정부에 대한 필요한 예산 지원사항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역 경제 위축 및 세수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정하영 김포시장이 경기도 서부권역(안산, 부천, 화성, 평택, 시흥, 김포, 광명 등) ‘문화 관광 벨트’ 활성화에 대한 통합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경기도 서부권역 지역 경제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는 등 경기도 전역의 지역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감을 통해 지방정부와 경기도당의 정책적 결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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