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더 젊은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 청년위원회 발대식 가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6월29일(토)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부천시원미구갑 국회의원)과 임원빈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안성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의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 신창현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시을),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시상록구갑)의 축사는 물론 강신성(광명시을), 고영인(안산시단원구갑), 김민철(의정부시을), 남병근(동두천시연천군), 문명순(고양시갑), 백종덕(여주시양평군), 오세영(용인시갑), 이우현(용인시병), 이재준(수원시갑), 이철휘(포천시가평군) 등 많은 지역위원장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임원빈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청년 당원 여러분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처럼 청년의 정치 참여는 중요하다. 세계 여러 나라도 그 중요성을 깨닫고 변화하고 있다.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이 강해야 더불어민주당도 강해진다. 더 강해질 더불어민주당, 더 젊어질 대한민국 정치를 만드는 시작은 바로 오늘이다.”고 청년위원회 발대식의 각오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은 “우리 국민 삶의 품위를 유지하고 환경적으로 깨끗하고 삶의 갈등을 최소화되는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청년들이 그 주역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최근 정부와 우리당은 청년소통정책관실을 신설하고 청년미래연석회의를 출범시키는 등 청년 눈높이 정책 마련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도당도 이러한 청년 삶 개선에 앞장서겠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아픔을 겪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경기도당 청년위원 모두가 그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 전역 지역위원회 소속 청년위원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청년의견 수렴의 시간을 통해 소통하는 청년의 열정을 보여주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통해 더 강해진 청년의 의지를 공유하는 등 더 젊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라는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로 마무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