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람 존중 경기도! 민생이 제일이다!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5월9일(목) 오후 4시 당사 대회의실에서 송옥주 국회의원과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단을 비롯한 지역위원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송옥주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가 민생의 소통창구로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을(乙)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 갑을관계 개선에서 더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노동자와 사용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은 “2년 전 오늘은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선거가 조기 실시된 날이다. 지난 2년 갑의 횡포 등 적폐 청산과 ‘공정과 정의’의 개념을 실천하는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을을 지키는 것이 곧 경제를 살리는 정도(正道)임을 명심하고 실천해 왔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 사회에 서러운 을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갑과 을이 상생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나라다운 나라 건설과 ‘사람이 먼저’라는 가치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힘차게 상생의 바람을 일으키는 파란색 바람개비를 돌리고‘사람존중, 민생제일’을 외치는 ‘상생의 바람개비’ 이벤트도 진행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향후 경기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3년 ‘갑(甲)’의 횡포로부터 ‘을(乙)’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한 민생기구이다.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의 결의문 전문이다.
<사람 존중 경기도! 민생이 제일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결의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구성원 모두는 사람 존중, 민생 제일의 기초를 지역사회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갖고, 경기도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건설과 ‘사람이 먼저’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선봉에서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여 기득권에 맞서‘사람 존중, 민생 제일’의 경기도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정의롭고 공평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성과를 응답하기 위해 모든 조직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사회 수많은 을들의 꿈과 열정이 존중되는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지방자치의 핵심가치를 온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할 것을 결의한다.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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