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2020년 총선 승리 결의를 위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은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단 워크숍을 곤지암리조트에서 12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이틀간 경기도 60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핵심 실무자 130여명과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 설훈 최고위원, 신동헌 광주시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장의 힘으로, 2020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단 워크숍은 사무국장단의 소속감 고취를 위한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의 ‘더불어민주당의 강령·정책-새로운 대한민국 선샤인 대한민국’특강, 지역 실무에 필수적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위원회와 정치관계법’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 경기도당 최현자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2019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경기도당과 지역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소통을 하는 짜임새 있고 실효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 주요 현안-총선승리를 위한 우리당의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승리하는데 경기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핵심 실무자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듯이, 2020년 총선 압승 또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단의 역할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①지역위원회 지원 강화, ②당정협의 정례화·내실화, ③정책기능 내실화, ④정책홍보 강화 등 경기도당 운영 4원칙을 발표하면서 “2019년 사업계획은 경기도 전역 60개 지역위원회와 상호 연계하여 철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경기도당이 2020년 총선 압승하는데 타시도당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사무국장은 “오랜만에 열린 사무국장단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뻤으며, 동료 사무국장과의 만남을 통해 끈끈한 동지애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준비된 특강도 지역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당 실무담당 국장이 직접 발제하고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은 경기도당과 지역위원회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혁신적인 시도였다.”라며 워크숍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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