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20180605 - 보도자료 정진구가평군수 후보, 중진급의원들 총력지원.....

날짜 : 2018/06/05 15:28:18 조회 : 3787

정진구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후보는 5일 가평 장날을 맞아 오전 10시 30분 가평읍 읍내리에서 집중선거운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김진표 국회의원을 포함한 박광온 나벤져스 단장과 송옥주, 유은혜, 김경협, 조웅천 국회의원이 유세지원에 나섰다.

김경호 도의원후보, 송기욱, 이상현, 배영식 군의원후보들도 집중유세에 참여해, 지방선거를 일주일 남겨두고 가평 군민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지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김진표 국회의원은 “가평에서의 승리가 눈앞에 보인다”며 가평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수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박광온 나벤져스 단장은 “더불어민주당 가평 후보자들은 모두가 원팀”이라고 강조하며, 군수에서부터 군의원까지 동반당선을 확신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유은혜, 송옥주, 김경협, 조응천 국회의원들은 “정진구 후보의 정책선거와 참신한 선거운동이 가평지역의

정치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가평군 유권자들이 지방자치의 표본이 되어줄 것을 호소했다.

 

정진구 후보는 경기도당과 국회의원들의 대거 지원유세에 “승리가 눈앞에 보인다”며, 군수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후보의

동반 당선이 “문재인 대통령이 흔들림 없이 국정운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통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가평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외쳤다.

 

정진구 군수후보는 ‘군민희망 정진구 펀드’를 목표액인 1억 1300만 원을 일주일 만에 마감할 정도로 가평군민들에게 투명한 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가평의 운명을 바꾸는 529선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가평의 비전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가평군은 전체 군민의 평균 연령이 47세를 향하고 있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정진구 후보는 젊은 가평을 만들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귀농·귀촌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가미카츠마을*처럼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접점지역과 열세지역을 집중 지원함으로서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