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의 및 추천재심위원회 관련>
□경기도당은 금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11차 상무위원회’을 열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였음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호중 국회의원이 선임됐으며, 14명의 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 재심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총 9명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후보자 모집과 심사, 후보 결정 방법 등을 정하게 되며,
-재심위원회는 심사결과와 경선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는 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이후 최고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미애 당대표가 임명할 예정
□박광온 위원장은 최고의 공천기준은 ‘국민의 눈’이라고 강조하며 공천과정에서부터 야당을 압도하겠다고 천명했음. 이에 국민안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맞춤형’ 공관위를 구성
-당내 인물의 경우 균형과 대표성을 중심으로 선임하였고,
-외부 인물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분들을 영입하였음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의 핵심은 ‘균형 인사’임
-당헌당규에 따라 성비를 균등하게 하고, 청년 10%를 배정했음
-3선 위원장, 재선 두 분, 초선 네 분으로, 원내 ‘선수 균형’에 노력
-원외에서도 세 분을 구성하여, ‘원내외의 균형’에 노력
-‘지역적 균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내부와 외부의 균형’에 노력, 특히 변호사, 세무사, 교수 등 검증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셨음
○공천관리위에 참여하는 의원단의 경우, 상임위 활동을 통한 대표성을 고려하여 배치했음
-이는 노동계, 여성계,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임
-실제 참여한 의원들은 각 상임위와 연계된 노동계, 유관단체, 시민사회와 활발한 소통과 신뢰의 기반이 형성된 인물들
○윤호중 위원장
-정책위의장과 국정기획자문위원 등을 거친 정책통으로 문재인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당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원칙주의자
○공천관리위 참여 국회의원 주요 경험
-유은혜의원, 교문위 간사, 제6정조위원장, 국정기획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김경협의원, 외통위 간사, 제2정조위원장, 남북경협특위위원장, 한국노총(전국지역지부협의회 의장)
-신창현의원, 환노위에서 활동하여 노동계와 시민단체와 긴밀하게 소통, 지자체 경험(전, 의왕시장)
-정재호의원,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
-백혜련의원, 변호사 출신 법사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심위원의 경험
-권미혁의원, 보건복지위(한의사,의사,약사 등 가장 많은 유관 단체), 여가위,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역임, 여성계 소통창구
□재심위원회 구성의 원칙은 ‘공정성’
○재심위는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충실할 수 있는 구조
-당헌당규에 따라 성비를 균등하게 하고, 청년 10%를 배정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학영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주심. 누구보다 원칙있고, 강단있는 분
-정춘숙의원,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거친 여성계 대표적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