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131115 [보도자료] 민주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당론으로 추진

날짜 : 2013/11/19 17:25:59 조회 : 2782

[보도자료]



민주당, 정기국회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당론으로 추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2013년 11월 15일 오전 국회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위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담회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 김상희 경기도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부좌현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이삼순 경기도의원, 장태환 경기도의원, 안승남 경기도의원, 문경희 경기도의원, 그리고 경기도와 충남지역 학부모 22여명이 참석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인적 자원이 전부인 대한민국에서 교육용 전기료가 산업용보다 비싸다는 것은 왜곡되고 잘못된 일이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8가지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은 “교육용전기료 인하는 민주당의 당론이다. 경기도당은 52개 지역위원회 중 46개 지역위원회에 교육용 전기료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교육용전기료 인하를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진행되고 있다. 벌써 4만 명을 넘어서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용전기료 인하 특위는 간담회가 끝난 후 정론관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상희 특위위원장은 “높은 수준의 교육용전기료 때문에 일선 학교에서 운영 경비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각 학교도 특성에 맞게 운영 경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전기료는 반드시 인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 환경 개선 특별위원회는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과 국회 청원을 통해 전기사업법을 개정하여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3년 11월 15일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