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민주당이 포천과 경기북부 발전에 앞장서겠다
- 민주당 농촌봉사단 포천에서 농촌봉사활동과 지역간담회 개최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4개 지역위원회와 부천시 4개 지역위원회에서 당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에서 농촌봉사 활동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농촌봉사단은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무더위에서 포도 농가에서 수확을 준비하는 작업, 딸기 밭에서 수확 후 하우스 정리 작업, 더덕 밭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벌였다.
주민간담회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김태년 위원장, 농촌봉사단장인 이학영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포천연천위원회 이병욱 위원장과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 임채호 부의장, 강득구 민주당대표의원, 포천지역에서 이기택 포천시 부시장, 홍성철 포천시이장협의회 회장, 방인혁 소홀농협조합장, 김홍경 무봉리 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 ‘군사보호지역 완화 및 해제’, ‘절대농지지역 완화 및 해제’, ‘포천시 영평사격장 주민피해 국가 보상’, ‘포천-소흘-무봉-축석 도로 확포장’, ‘고모리-직동 지방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에 민주당의 지원을 요청했고 민주당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포천은 미래 가치가 풍부한 곳이다. 한반도시대 중심지가 될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잘 가꿔가야 한다. 민주당에 말씀해 달라. 민주당이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습니다>
2013년 7월 22일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