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07 [보도자료] 무더위 속에서 민주당 농촌봉사 활동 구슬땀

무더위 속에서 농촌 봉사활동 구슬땀

- ‘함께하는 민주당 농촌봉사단’, 평택과 양평에서 활동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 「함께하는 민주당 경기도당 농촌봉사당」은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와 양평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안산지역의 상록갑, 상록을, 단원갑, 단원을 등 4곳 지역위원회가 평택시 오성면 신리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으며 구리와 남양주 지역위원회가 양평군 양동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안산-평택 봉사단에는 부좌현 국회의원(안산단원을)과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정장선 전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김철민 안산시장과 경기도의원 등 당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감자캐기, 콩밭잡초제거, 벼농사 잡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구리남양주-양평 봉사단은 부추재배 특산단지인 양동마을에서 새벽부터 부추 수확과 선별 등을 벌였다.

 

부좌현 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은 “농촌봉사단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 활동에 임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2차, 3차 농촌봉사단을 계속 조직할 계획이다. 도시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농촌지역과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농촌활동과 농산물 구매, 그리고 법률과 조례를 개정하는 문제까지 이어갈 것이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민주당 경기도당 농촌봉사단’ 2차 활동은 7월말에 고양 봉사단과 부천 봉사단이 포천시와 연천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3년 7월 7일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