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민주당 만들겠다.”
- 민주당 경기도당, 농촌봉사단 발대식 가져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7월 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에서 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 부좌현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민주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민주당 경기도당 농촌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경기도당 농촌봉사단은 ‘함께하는 민주당’의 첫 번째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민주당”으로 기획되었다. 이학영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도시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당원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도내 농촌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첫 주말인 7월 6일~7일에는 안산과 구리?남양주 지역위원회에서 평택과 양평에서 봉사 활동을 벌인다. 안산의 4곳 지역위원회와 평택 지역위원회 50여명은 평택시 오성면 초록미소마을에서, 구리와 남양주 지역위원회 20여명은 양평군 양동마을에서 각각 농촌 봉사 활동과 주민 간담회를 갖게 된다. 곧이어 7월 말에는 고양과 부천의 봉사단이 포천시와 연천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영 단장은 “민주당 농촌봉사단은 농촌지역의 일손도 돕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농촌지역의 민원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름에 일한 지역의 농산물은 가을에 우리가 구매하고 판매를 지원할 것이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상부상조 사업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부좌현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은 “경기도당은 앞으로 ‘함께하는 민주당’을 모토로 도시와 농촌, 남부와 북부를 잇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봉사단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고, 국민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3년 7월 2일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