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김태년 위원장,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보육정보센터 교육실에서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당과 연합회는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구조를 통합하는 문제와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지원, 어린이집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등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향후 변화된 내용으로 다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린이집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보육문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보편적 복지의 핵심 과제입니다. 정부가 누리과정을 추진하며 충분한 예산 준비와 법적 정비를 마무리하지 못해 사업이 위기입니다. 예산은 고갈될 우려가 있고 현장 선생님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개선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민주당의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김태년 경기도당위원장, 이언주 국회의원(광명을), 박경필 경기도당정책실장, 윤은숙 경기도의원, 강득구 경기도의원, 고인정 경기도의원,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참석했고 연합회에서는 최창한 회장과 배종숙 부회장, 이인숙 부회장을 비롯 20여명의 지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 최창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정부의 어린이집 관련 정책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3년 6월 13일
민주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