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당직 인선 마무리
- 신임 사무처장에 한대희 전 중앙당 사무부총장 내정
<사진 = 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내정된 한대희 전 중앙당 사무부총장>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6월 1일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신임 사무처장에는 한대희 전 중앙당 사무부총장을 내정하고 정책실장에 박경필, 조직실장에 이금재, 전략기획실장에 김환근, 대외협력실장에 고영원, 지방자치실장에 김이기, 총무국장에 김하선, 조직국장에 제정환, 교육연수국장에 황우철, 홍보미디어국장에 서남권, 직능국장에 최동식, 당원관리국장에 윤성문, 총무부장에 유청하, 총무간사에 조미진, 그리고 전문위원에 김진석을 각각 임명했다.
한대희 처장은 1962년생으로 오랫동안 시민사회 활동가로 일해 왔으며 2012년 민주통합당의 초대 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한대희 처장은 오랫동안 시민사회에서 활동하며 높은 개혁성과 능동적인 일처리로 이름이 높은 분입니다. 중앙당의 사무부총장 출신으로 당무에도 정통합니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경기도당에 모셨습니다. 경기도당을 혁신하여 도민의 신뢰받는 조직으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2013년 6월 3일
민주당 경기도당